대출세상 대출 | 대출세상 대출 후기

대출세상 대출 | 대출세상 대출 후기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대출나라 대출세상 후기 글들을 찾아봅니다. 연체가 있거나 무직자거나 신용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돈을 빌리기 힘드니 개인돈을 취급하는 사무실을 연락하는 겁니다.

 

이런 사무실들은 동네에 명함을 뿌리기도 하고 직거래사이트에 광고를 하면서 고객들을 모집합니다. 대부업도 단골작업인데 딱 한 번만 돈을 빌려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30만원이든 50만원이든 빌려갔다가 나중에 다 갚고나서 또 한달쯤 뒤에 다시 연락해서 돈을 빌립니다. 사무실에서 돈을 빌릴땐 처음에 소액으로 시작하고 어느정도 서로 신용이 쌓이면 그 뒤에는 수백만원 단위로 금액을 올려줍니다.

 

나름 믿을만한 관계가 된 것인데 그때부터는 말 그대로 단골장사가 됩니다. 빌려서 갚고 또 얼마뒤에 찾아와서 또 빌리고 하니까 사무실은 그런 단골들만 관리하면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고객은 돈을 벌게 해주는 입장이니 전혀 쫄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내가 이거 안 갚으면 곤란해지는 건 사무실이니까요.

사이트에 등록된 수많은 업체들

직접 전화를 걸어서 미팅을 잡고 만나서 돈 받고 별로 어려운 건 없습니다. 대신 워낙에 수많은 업체들이 있다보니 그 중에 이상한 곳도 같이 섞여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인증서나 비밀번호까지 알려달라고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모두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했을때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거절해도 됩니다.

 

저도 통장이랑 비번을 넘겨달라고 하길래 그런식으로는 거래 안한다고 파토내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단순히 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있는 사람들 연락처를 따가는 건 이해하겠는데 도용의 위험이 있는 비밀번호까지 가져가는 건 상식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내 계좌를 범죄에 이용할 수도 있으니 이런 건 피해야합니다.

반응형

돈 빌려줄때 이자 떼는 업체

보통 선이자라고 하는데 돈을 빌려줄때 일정 금액을 떼고 주는 걸 말합니다.

 

100만원을 빌려주는데 20%를 떼고 80만원만 빌려주면서 나중에 갚을때는 100만원으로 갚으라고 하는 것 말입니다. 20%는 그나마 양반이고 보통 30/50이라고 해서 30만원을 빌려주고 50만원으로 갚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출장비를 달라고 하는 곳도 있구요.

 

그래서 이걸 또 달라는데로 다 떼고 돈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거 다 불법입니다. 안줘도 되는 돈이고 신고하면 상대방 사무실은 벌금크리 뜨고 영업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마시고 거절을 하던가 아니면 고대로 다 입금을 해주라고 하던가 수수료는 낼 수 없다고 분명히 말해야합니다. 원금만큼 이자를 내는게 당연한 건 아니니까요.

 

원래 대한민국은 지랄하면 한발 물러서지만 가만히 있으면 호구인 줄 알고 받아야 할 것도 못 받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랄이 답인 나라입니다.

정상적인 업체를 골라서 진행

저는 대출세상에서 출장비랑 체크카드나 통장 이런거 달라고 안하는지 다 확인하고 미팅을 했습니다. 300만원을 연 20%로 해서 1년만기로 진행했고 만나러 가기 전에 업체명이랑 등록번호 다 적어두고 갔었습니다.

 

봉고차로 부른다 투숙하고 있는 방으로 부른다 별 얘기가 많았는데 깔끔하게 커피숍에서 만나서 신분증 확인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계약서 작성하고 돈까지 깔끔하게 받았습니다. 돈을 받기 전까지는 굉장히 걱정을 했었는데 현금이 딱 들어오니까 그 이후부터는 긴장이 확 풀리더군요.

 

어차피 1년 만기로 빌린거라 그 전까지는 안갚아도 되고 딱 1년뒤에 360만원으로 갚는 조건입니다. 60만원만 더 준비해서 갚으면 되고 원금 제외 매월 5만원씩 모아서 돈은 맞추면 되겠다 생각하고 모으고 있습니다.

 

첫달은 10만원 모았고 두번째달도 8만원쯤 모았는데 세번째달이 되니까 그동안 모은 18만원을 다시 쓰게되고 다음달부터 다시 빡세게 모으자는 마인드로 바뀌게 되네요; 수중에 돈이 있으면 자꾸 쓰게되니 그게 문제입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대출나라 같은 직거래 업체들의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돈이라는게 뭔지 있는 사람은 더 잘 모으고 없는 사람들은 아예 모을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수 밖에 없는건데 이 불공정한 환경을 바꾸려면 열심히 살아도 소용없고 그냥 운이 좋아야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안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들 열심히 하는 와중에 운 좋은 놈이 이기는거죠. 돈도 없는데 덜 힘들고 돈 많이주는 일감이나 계속 찾아봐야겠습니다.

 

대출나라 대출 | 대출나라 비대면 후기 | 대출나라 개인돈 | 대출나라 주의사항

대출나라 후기 | 대출나라 대출 이것만은 알고 받자 | 대출나라 개인돈 월변 후기

대출나라 대출 후기 | 대출나라 월변대출 비대면 대출 후기 | 대출나라 불법 악질 업체에 대해서